나에게 사랑서버섭이란.... > 자유게시판

친구인 천공(취권팬더)이 꼬셔서 시작하게 됫다
술처먹는데 나발탐이라고 궁시렁거리고 다음탐은 꼭 잡아야된다며
파하고 가잔다 얼머나 재밋길래저러는지 나도 시작하게 됨

신규도 처맞는다고 첨부터 혈갑하랜다
혈갑햇다 엄청때린다 무자게 때린다
열받는다 혈쌈도 밀린다
혈에 필요한 법사를 하기로햇다
뮨주면서 디스쐇다 재미가 쏠쏠하다

갑자기 혈에 법사유저가 늘엇다
디스가 중첩이 안되서 많아도 쓸모가 없다
이번엔 턴이 없단다
기사로 전향했다 왈왈이 탄생하엿다
법사는 장비글케 필요없었는데
기사하면서 장비를 하나하나 맞추었다
어광캐서 집행도 만들고 8장도 여러번 날려먹엇다
울고 웃는 시간이엿다
기사로 장비좀 맞추니 아무도 1:1을 안해준다

용기사를 키워봤다 기사로 눈텔하던사람들이 싸워준다
고마웠다 반은지고 반은이기고 재밋다 이맛에 싸우는구나

다엘동생이 일땜에 못들어와서 다엘도 받았다
용기사는 혈동생에 빌려주고 다엘로 놀았다
아머쓰니 적도 나도 모르게 죽인다
이래서 다엘하나보다
다엘도 좀 지나니 아무도 안놀아준다

환술사 동생이 일이바빠서 접을못해서
갖고놀려고 들어갓다
장비가 구려서 딜이안나온다
3일놀고 때려쳤다

갑자기 일이바빠져서 5개월가량을 접울 못했다
복귀할때 용기사할까 다엘할까 고민하다
그냥 새로키우기로했다
군주를 했다
첨에 욕많이 먹었다
뒤에서 트루타겟이나 찍고 박스자리차지하지 말랜다
군주가 상향이 되었다
이젠 내가 딜러다
렙업도 빠르다 용기사나 다엘만큼은 아니지만
정신없이 렙업하고 장비세팅했다
혈사람들이랑 재밋게 놀고 웃고 떠들며
사냥도 노가다도 전투도 재밌었다

이제 다시 새로운케릭을 키워야할 시기가 온것같다
요정은 본섭에서 지겹게해서 절대 안키운다
다시 법사로 돌아가야 하나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