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혈맹관련 글들 보다가 글 쓰는데요. > 자유게시판

중립을 외치고 혼자 빠져나와 신규들을 육성하고, 나 혼자 부를 축적해서 필드에 뛰어들었다. 라고 하는데

상황 정확히 알고 쓰신건지 모르겠네요?

저 게임 처음 시작했을 때 직접적으로 도움 주고 같이 채팅하면서 했던 분이 죽음님과 바른손님 맞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저는 혼자서 개인혈 만들어서 게임 즐기는 입장이었고 죽음님과 바른손님이 계속해서 같은혈 들어서 겜 하자 해도 혼자 했습니다.

그러다가 채창에 신규들을 어택한다는 글을 보고 가뜩이나 사람도 없는 섭에서 신규들 등 돌려봐야 있는 인원들끼리만 겜하는 상황 올것 같아서 기리혈 군주님이랑 귓말을 했지요.

이유인즉슨 전쟁관계였던 보스레이드혈맹의 혈원들이 보조캐릭을 만들어 신규로 위장을 하면서 다닌다 라는게 이유로 무자별적으로 신규를 쳤죠.

그래서 그냥 제가 신규들 받고 중립혈 한다고 한겁니다. 보조일수도 있는 캐릭 유심히 구별해서 받겠다고 하고 혈원들 받기 시작한거죠.

제가 애초에 기리혈에 반감가지고 있던건 아닙니다. 보스혈이든 기리혈이든 가끔 웃으면서 채팅하는 사람들이 있었기에 말이죠.

혈원들에게도 분명히 얘기했습니다. 중립이니 싸움에 관여말고 정 필드가 하고 싶으면 기리혈맹이든 보스혈맹이든지 들어가서 칼세우고 싸움을 하라구요. 그래도 이미 겜 시작하자마자 자기를 친 사람들이 반가울리는 없죠. 계속 그렇게 저희 혈원들 기리혈에 반감가지고 있는 상태였거니와 툭하면 신규들왔으니 신규받아요 님혈에 보스혈 부캐있는거 아심? 데스, 커츠 잡지 마요. 계속 이런식으로 개입하고 건드는데 저도 짜증이 나죠. 그래서 필드혈 들어갈까 생각도 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혈원들이 늘어나다 보니 그 생각마저 접은거구요.

그러다가 pola님이 먼저 쳤다고 하는데 죄송한데 상황은 몰랐구요. 겜 접속하니 꽤 여러명 혈원들이 사나이혈로 넘어가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미 상황 저렇게 되었는데 무슨 명분으로 제가 계속 중립혈 외칩니까? 그래서 죽음님에게 말을 해서 넘어갔던 혈원들 다시 받고 필드 들어간겁니다. 필드 하다보니 저렙인혈원들이 많아서 계속 눕는 상황이 나오니까 사나이혈에 들어간거구요.

애초에 제가 보스레이드혈 소속이라 신규들 끌어모아서 보스혈에 지원을 했다? 잘못 알고 계시는 부분이 상당하셔서 글 씁니다.

몇가지 언행에 거슬리는 부분이 있을것 같아 수정해서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