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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엘에게 콘이 필요할까요?

더블데미지를 이용한 순식간에 피를 빼는 근접 딜러입니다.

힘18 콘12로 출발하면 렙업 hp보상 +1 근접 공성/추타 +2 들어갑니다.

하지만 콘으로 출발 할경우? 

딜러에게 초반 스텟 보너스로 얻어지는 추타는 상당히 귀중합니다.

따라서 Hp보유량 4~500을 얻어서 디스 한대 더 버티느니 확실한 데미지를 입히는게 다엘에겐 현명합니다.

(어차피 박스 당하면 바로 빠져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굳이 오래 버텨야 할 이유가 엄습니다. 다굴은 다엘에게 너무 위험합니다.)

또 한가지

다엘에게 리덕션이란?

지극히 개인취향입니다. 근접전 혹은 박스에서 얻어지는 데미지 무효는 상당히 반갑습니다.

하지만 +5이상의 붉귀라면 확률 리덕션이 상당합니다.

또한 귀중한 드래곤스킨 코인으로 상당부분 보안을 할 수 있습니다.

닷지의 효율은 -110방이 넘어가는 순간 효율이 극대화 합니다.(-110방어 기준 최대 60% 회피)

따라서 장비에 HP+@가 있는 템을 올리는게 현명하다 생각합니다.

(안타라스 인내력도 좋지만 제 개인적으로는 멸마의가죽갑옷이 다엘에겐 좋습니다. 파푸리온의 인내력도 좋구요. 하지만 마방이 붙어있는 멸가죽이 효율이 좋다고 봅니다. 파푸인내력 피+20은 멸가죽과 동일..)

이도류와 크로우. 본섭에서는 크로우, 이도류를 개인취향에 맞게 들고 다닙니다. 어떤 다엘은 왕아를 들고 필드를 하는 경우도 있죠. 이도류는 더블이 터졌을 때 랜덤 데미지, 크로우는 쉑쉑이가 터졌을 때 무기 최대 데미지를 봅니다.

랜덤 데미지에 의존하는 이도류는 아무래도 평균데미지가 크로우보다 아래입니다. 

하지만 프리섭처럼 리덕션들이 높은 격수를 상대하기엔 크로우의 꾸준한 평타에 기대하기엔 어려운점이 많습니다.

무조건 이도류입니다.

덱스?

덱스는 모든 근접 격수에게 필요합니다. 게일이 들어오기 전 기본 회피로 버티려면 높은 ER이 있어야 하기 때문이죠.

위즈

예전에 제가 스탯에 관해 써놓은 것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24와 25는 마방에 차이가 없는 반면 23과 24는 차이가 있습니다.

하지만 23위로 포인트를 줄 필요가 없기에 템 포함 23정도만 맞추는 것을 권장합니다.

게임의 목적은 즐기는 것입니다.

열내지 말고 자신의 캐릭터가 강해지고 커가는 것에 재미를 느끼며 재미있게 게임했으면 합니다.

이상 허접한 다엘 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