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릭터의 능력치를 총합하여 일컫는 단어.

스탯은 총 6개의 항목 - STR(힘), DEX(민첩), CON(체력), INT(지능), WIS(지혜), CHA(매력) - 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 수치에 따라 캐릭터, 클래스의 공격력, 방어력, 마법 공격력 등의 능력치가 결정된다.

따라서 똑같은 클래스라도 처음에 주어지는 보너스 스탯을 어떤 스탯에 투자했느냐에 따라 플레이 스타일에서 많은 차이를 보이게 된다. 왜냐하면 캐릭터를 만들 때(또는 스탯 초기화) 받을 수 있는 베이스 스탯 보너스가 달라지기 때문이다. 우선 많은 플레이어가 선호하는 기사의 유형인 힘기사(STR 20, 왼쪽)와 콘기사(CON 18, 오른쪽)의 베이스 스탯 보너스를 살펴보자.

▲ 힘기사의 베이스 스탯 보너스. STR에 4포인트를 준 결과
   근거리 대미지+4, 근거리 명중+4의 효과를 받는다

▲ 콘기사의 베이스 스탯 보너스. CON에 4포인트를 준 결과
   공격력에 관련된 보너스가 없다

위의 두 스크린샷을 보면 똑같은 기사라도 보너스 스탯을 STR에 주었느냐, CON에 주었느냐에 따라 베이스 스탯 보너스에서 많은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최초 캐릭터 메이킹 시 어떠한 클래스던지 주어지는 스탯 포인트는 75이다. 이것이 어느 항목 - STR(힘), DEX(민첩), CON(체력), INT(지식), WIS(지혜), CHA(매력) - 에 얼마만큼 분배되어 있느냐가 클래스의 성격을 결정한다.

캐릭터 메이킹 시의 초기 스탯
캐릭터 메이킹 시 올린 베이스 스탯, 레벨 51 이후 레벨 업 할 때마다 1씩 받는 보너스 스탯, 몽환의 섬에서 몬스터를 사냥하여 얻은엘릭서를 사용하면 얻는 보너스 스탯 등은 캐릭터에게 영구적으로 영향을 미친다.

아이템 혹은 마법을 이용한 스탯 상승
스탯 상승 장비를 장비하거나 마법을 이용하면 캐릭터의 스탯이 올라간다. 그러나 이렇게 일시적으로 올린 스탯은 레벨 업 시의 캐릭터의 능력치 변화에는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 ER(원거리 공격 회피율), MR(마법 저항), HP&MP 회복량, 무게 게이지, 대미지, SP, 소환수의 결정, 테이밍 확률 등에는 영향을 준다.

캐릭터를 처음 만들 때 주어지는 보너스 포인트를 STR(힘)과 DEX(민첩), CON(체력), INT(지능), WIS(지혜)과 같은 특정한 스탯에 투자했을 때 받을 수 있는 클래스별로 차별화된 보너스 효과를 말한다. 즉, 같은 클래스라도 캐릭터의 베이스 스탯에 따라 다른 베이스 스탯 보너스를 받게 되며, 이를 통해 클래스 유형이 결정된다.

베이스 스탯 보너스의 특징   ▲ 마법사의 기본형인 CON 16, INT 18, WIS 18 베이스 스탯의    화려한 베이스 스탯 보너스 ① 베이스 스탯 보너스는 STR(힘)과 DEX(민첩), CON(체력),INT(지능), WIS(지혜) 스탯을 올렸을 때 클래스별로 차별화된 효과를 획득한다.   ② CHA(매력) 스탯에 대한 베이스 스탯 보너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③ 베이스 스탯 보너스는 한번 결정되면 스탯 초기화에 의해 베이스 스탯이 달라지지 않는 한 영구적으로 적용된다.   ④ 베이스 스탯 보너스는 캐릭터를 만든 후 아이템이나 마법에 의해 일시적으로 상승하는 스탯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